양루의 허니 인포메이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슬슬 날씨가 따뜻하다못해 더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우리들의 적중에 하나 바로 무좀 입니다. 무좀은 발에 주로 생기지만 손에도 납니다.

무좀은 피부에 균이 붙어있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피부병 입니다.

 

 

 

보통 습한곳에서 세균이 번식률이 높기 때문에 수영장 또는 공중목욕탕에서 무좀균을 옮겨오기가 쉽습니다.

그럼 이 무좀균들을 물리칠 방법들을 알아봅시다.

실제로 저도 사용했고 그로인해서 많이 호전이 되었고 이제는 티가 거의 안날 정도입니다.

 

 

★ 무좀 치료법

 

무좀 치료법을 알기에 앞서서 무좀은 생기는 부위에따라 명칭또한 다릅니다. 그냥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발가락 사이사이 주름처럼 나는 지간형과 소수포형 그리고 넓게 연결되어 있는 각화형이 있습니다.

다들 보면 바로 떠오르실 겁니다.

 

그럼 간단명료하게 두가지의 방법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른방법 다 해봤지만 결국은 이거 두가지 입니다.

 

 

1. 깨끗이 씻은후에 통풍을 잘 시켜줘라

 

 

 

 

별거 아닌거 같죠.?? 발에 물기만 제거해줘도 무좀의 90퍼센트는 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통풍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슬리퍼 입니다. 관리를 잘못하면 슬리퍼를 신어도 습진이나 무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되도록 발을 움직여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직장에서 구두를 신으시거나 꽉 막힌 신발을 신는 분이시라면 꼭

틈틈이 시간날때 신발을 벗어서 발에게 공기를 투입시켜주세요.

 

꼭 씻은 후에는 발에 물기를 남기지말고 드라이기나 선풍기로 꼭 다 말려주세요. 습한 환경은 무좀균들이 활개치기 좋은 환경입니다.

인체건강의 반 이상은 발에서 나온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여기저기 약에 휘둘리지말고 하나만 바르기

 

 

 

저는 약을 광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사용해본 제품을 리뷰하는것이기도 하죠.

처음에는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것저것 다 바르면서 해봤지만, 효과가 잘 안 나타났습니다.

결국에는 한가지 약을 정해서 계속적으로 발랐습니다. 그러니 어느순간부터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사람마다 성분과 강도를 다르게 써야할 수도있기 때문에 약품을 추천한다기보다는 한가지 약을 최소 1개월은 써보시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무좀 치료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사실 발톱무좀과 발바닥 발가락 사이 발등무좀 등등 다 조금씩 겪어봤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휘둘리면서 약을 사용하지 않았고, 꾸준히 제가 해야할 것들을 했습니다.

꾸준함이 곧 건강이고 무기가 된다고 확실하게 믿습니다.

 

항상 발을 통풍을 잘 시켜주시고, 물기를 잘 말려주시고, 한가지 약을 꾸준히 한달정도 발라보세요.

그때는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 아! 꾸준하지 못했던것이 가장큰 질병의 원인이였구나. "

대한민국이 건강청신호를 비출때까지.. 양디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