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루의 허니 인포메이션

쌀쌀한 겨울이 가고 봄의 향기가 가득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비는 오고 있지만, 꽃은 더욱 활짝 피는 계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있는 큐브스테이크집 입니다.

맛집이라기보다는 맛차라고 표현하는것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날이 따뜻해지다보니 바닷가에 산책도하고 데이트도 하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생긴지 얼마 안됬지만 사람들이 벌써부터 엄청나게 모여있었습니다.

그럼 보시죠~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차 입니다. 종업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당황했습니다..ㅋㅋㅋ

또한 여성분이 넘나 이뻐서 저도모르게 5인분을 시킬뻔 했다는 뒷이야기가..

 

 

 

 

차의 뒷부분 디자인 입니다. 매혹적인 여성이 스테이크를 들고 있군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거 같고, 디자인 또한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헤헷~boy

 

 

 

해가 지고 손님들이 순식간에 왔다가 가고난후의 흔적들 입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이 보이는 좋은 자리 였어요.

아가야 안녕~??

 

 

 

손님들이 바로 보는앞에서 직접 구워주니까 더욱 안심이 되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평소 소고기가 많이 비싸서 못먹어보던 서민이었던 저는 간단하게 맛있는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말 그대로 큐브모양처럼 잘라서 주시더군요.!

그래서 큐브스테이크 인 것 같습니다. 옆에 보이는 것은 샐러드 입니다~!!

무엇보다 스테끼를 너무 잘 구워주셔서 질기거나 너무 바싹하지도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인과 함께 간식거리로 먹기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해수욕장 산책하고 운동하고 하나 주문해서 먹으면 딱 알맞은것 같습니다.

혼자먹으면 적당한 포만감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큐브스테이크의 메뉴판 입니다. 복잡한 것 없이 매우 심플한 메뉴입니다.

두가지만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가면 무조건 스테이크 덮밥을 먹겠...

추가로 음료수와 맥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빨리 발견했으면 캔맥주도 한잔 했었을텐데...

맥주가격이 안나와 있는것 같은데 3000원 이라고 얼핏 본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가격도 간단하게 먹기에는 딱 좋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소고기를 즐겨서 좋았따능..

 

 

 

 

 

올 봄과 여름에는 바닷바람도 쐴겸 영일대 해수욕장 산책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날이 따뜻할때는 버스킹하는 사람들도 많고해서 데이트 하기도 좋답니다.

출출할때는 큐브스테이크 한점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먹기좋고, 이동하면서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위치는 영일대해수욕장 환여횟집 맞은편에 있습니다~!!

그럼 다들 맛있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