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루의 허니 인포메이션

안녕하세요? 양D루 입니다. 날씨가 제법 많이 풀리고 햇살이 따듯한 날들이 지속되고 있네요.

그래도 밤낮의 일교차가 있으니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면서 감기와 몸살을 예방해줍시다.

 

오늘은 달리기 빨라지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학창시절에 50m달리기 100m 달리기 단거리와 1000미터 달리기도 해보셨을텐데요. 축구에서도 풋살에서도 달리기가 빠르면 나쁘지 않겠죠~!!? 저는 조기축구회 모임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이것들을 단련해주면서 달리기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GGoGGo~~!!!

 

 

 

 

우사인 볼트 선수와 이봉주 선수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 입니다. 눈치가 좋으신 분들은 벌써 캐치를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단거리 달리기 선수의 경우는 상체가 장거리 선수보다 발달 되어 있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거리는 0.01초 차이도 기록을 달성하냐 달성하지 못하느냐로 결정되기때문에 순간의 찰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선에서 시작과동시에 강한 근육의 폭발을 이용해서 점점 가속도를 붙여서 도착선에 도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체의 근육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그렇다고 보디빌더 선수들처럼 울그락 불그락하게 만들면 오히려 둔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컨디션과 어느정도까지의 몸에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지 자신이 목표를 정해서 몸무게를 맞춰주는것도 중요합니다.

 

1. 상체운동

 

 

 

 

단거리에서의 빠른 달리기는 자신의 몸이 바람의 저항을 덜 받으면서 최대로 빨리 달릴 수 있는 근육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저는 맨몸운동을 추천합니다.

 

집에 발걸이나 침대 또는 서랍장 아랫부분을 이용하셔서 윗몸일으키기로 복근운동을 꾸준히 해주시고, 반동과 목은 최대한 안쓴다는 생각으로 복근으로 끌어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근도 순간적인 폭발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푸쉬업은 넓게 손을 짚거나 아니면 적당히 짚거나 좁혀서 짚으면 세가지 별로 운동부위가 겹치는 것도 있지만 세부하게 들어가면 공통되지 않는 근육들을 키워줍니다.

 

한마디로 상체운동은 푸쉬업과 벤치프레스면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등, 가슴, 팔. 푸쉬업은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혹시나 내가 이쪽부위를 단련해야겠는데 자극이 덜온다 하시면 그 쪽 부위에 신경을 쓰시고 하시던가, 자세를 바꿔보시는것도 해주시면 됩니다.

 

또 삼두근을 단련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쇼파나 의자를 활용해서 짚은 다음에 딥스 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2. 하체운동

 

 

스쿼트 입니다. 달리기를 잘하려면 하체도 강화시켜줘야 합니다. 초보자 분들은 스쿼트를 맨몸으로 해주시고, 헬스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자신의 무게에 맞게 스쿼트를 쳐주시면서 하체를 단련시켜주면 되겠습니다.

 

 

 

사실 어릴적에 하던 달리기를 잘하려면 공을 차고 뛰어놀던 아이들이 대부분 달리기를 잘하는데요. 자신들도 모르게 신체의 부위들이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좀더 나아가서 중고등학교때는 상하체를 단련시켜주면서 근육에게 파워를 심어주시면 달리기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크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무엇을하던 안전입니다. 자신의 몸을 조심조심 소중히 다루시면서 운동하시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보는 날이 있을겁니다.

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