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매직 지우는법 별거없었네??!!
어릴적 한번씩 유성매직에 고생해보신적 다들 있으시죠~~?? 친구들과 장난을 치거나 아니면 뚜껑을 닫으려다가 미스가 나버리는 바람에 손이나 옷에 유성매직이 묻어본적 있으실 겁니다. 수성매직으로 가끔씩 장난친적도 있죠~. " 이거 유성이라서 안지워 진다!?? " 라면서 친구들 손등에 묻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 바로 가봅시다.
★ 유성매직 지우는 법
1. 아세톤을 활용하라.
다들 집에 아세톤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없는 집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세톤을 이용하라고만 하죠..
그래서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주에는 알코올이 들어가 있기때문에 아세톤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수 있습니다.
피부에 유성매직이 묻었을 경우 아세톤을 천이나 헝겊에 적셔준 후에 문질러 주시면 지워집니다.
2. 소금을 활용하라.
아니?? 소금은 음식을 할때 소금소금 뿌리는 그 소금이 아닌가요~??
맞지만 소금은 다양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목욕탕에가면 소금으로 양치를 할 수 있고 옛날에는 소금으로 양치를 했습니다.
오죽하면 치약에도 X염,X염 등등 소금이 들어갈까요.
젖은 걸레위에 소금을 한두스푼 작게 뿌려주시고 닦아주세요.
유성매직도 지워지고 이물질 또한 제거를 가능케 해줍니다.
3. 물파스를 활용하라.
파스 또한 의아해 하실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통 파스는 허리나 목 등, 발, 손 등등 신체에 뻐근하거나 통증이 있을때 발라주는게 파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도 유성이나 수성매직을 지울때 사용했던것이 물파스 입니다.
눈에 들어가거나 코로 향을 맡으면 찌릿찌릿뱅뱅 하죠?? 그만큼 독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파스를 휴지나 헝겊에 묻힌 후에 유성매직이 묻은 부분을 문질러주세요.
가차없이 보내버립니다.
오늘도 양루와 함께 꿀팁을 알아 봤습니다. 항상 오시는분들은 감사드리고, 처음 오시는분들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궁금한점있을때 저의 블로그가 활용이 되기를 빌면서..